S Bag - m 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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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Bag m
시간이 흐를수록 아름다워지는 소재로 은은하게 빛나는 가방을 만듭니다. - YONA
요나의 베스트셀러죠.
멋스러움을 잃지 않은 데일리백으로
추천드립니다.
수납력, 활용성 모두 좋습니다.
가볍고 심플하면서
세련된(고객님 표현입니다. ^^) 쇼퍼백 이에요.
컴팩트한 사이즈지만
수납이 꽤 되고,
정장부터 캐주얼까지
어느 옷차림에나 잘 어울린답니다.
처음에 샘플 들고 다닐 때
나이대와 직업의 유무 상관없이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겠다고
언제 판매할 꺼냐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았고
처음 선보인 2015년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요나의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오리지널과 스몰 사이인
미디움 사이즈를 처음 선보입니다.
미리 보셨겠지만
미디움은 가로로 넓은 쇼퍼백입니다.
기존의 에스백 느낌을 가져갔지만
소소하게 다른 요소들이 있습니다.
원하는 디테일들을
거추장스럽지 않게 추가하다보니
공임시 손이 가는 부분들이 더 많아졌어요.
에스백 미듐은 가방 바디와 스트랩까지
한 가방에 손 바느질이 32번 들어갑니다.
손 바느질이 들어가면
확실히 사람 손이 가는 것이라
자연스러운 느낌은 추가되지만,
대칭! 완벽! 쪽의 감성을 띄지는 않아요.
하지만 사람 손이 쓰여야만
해당 디테일이 완성되는 것이다보니
그만큼 가치는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고요, ^^;
실제로 손바느질이 들어갈수록,
많이 들어갈수록,
공임비는 계속 높아진답니다.
감성도 살리고~ 공임비도 싸고~
그런 방법이 있으면 좋겠는데
세상은 그렇지 않네요. 하핫
이번에는 세가지 컬러를 준비했습니다.
저의 최애 뉴골드
그리고 자주 만나보실 수 없는 컬러인
다크 올리브 그린, 블랙 입니다.
먼저 뉴골드 보여드릴게요.
뉴 골드 컬러는 제가 참 좋아하는 컬러에요.
여기저기 매치하기 쉬워서 그런 것인지,
캐주얼하면서 우아한 감성이 있어서인지.
누군가에겐 블랙이 그러할진대
저에겐 요 골드 컬러가 그렇답니다.
박스백도 전 이 컬러를 제일 자주 들어요.
코디 고민없이 들고 다니기 좋기도 하고
여타 브라운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기에
요나백 처음 사보신다는 분들께
늘 추천합니다.
이 컬러 처음이죠?
다크 올리브 그린이요.
이거 보자마자 국내에 들어온 거
다 가지고 왔던 기억입니다.
칙칙하지 않고
살포기 윤기 느껴지는 컬러에요.
사진 찍은 언니는
이 컬러 골랐습니다.
어두운 톤 기다리신 고객님들은
요 컬러를 선택해주셔요.
블랙 기다리신 분들, 오래 걸렸죠? ^^;
우리 요나 고객님들 안에
확고한 블랙 마니아들이 계시죠.
블랙도 다 가지고 왔는데
양 자체가 많지 않았어요.
저 이번에 블랙 롱부츠 샀는데
부츠 신고 블랙 들고 싶네요.
전 우선 샘플로 만족하는 걸로요.
블랙 원하셨던 분들은
이번에 주문하셔요~ :)
내부에는 지퍼 포켓과 오픈 포켓이
마주보고 하나씩 있습니다.
지퍼 포켓의 길이는 21.5cm,
오픈 포켓의 길이는 21cm로
에스백 스몰이나 오리지널보다
가로 길이를 늘려 넉넉~하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가운데에 고리형 장식을 넣어주었습니다.
가로형 쇼퍼백에서는 고리형이
자석형보다 효용성이 좋아 변경했습니다.
스트랩이 길이 조절이 되는 스타일입니다.
최소 78 cm ~ 최대 88.5 cm 까지 조절됩니다.
(참고 : 에스백 스몰 스트랩 길이 87cm)
아래는 크기 정보입니다.
박스백 스몰만큼 가죽이 소요됩니다.
< 무게 정보 >
바디 525g
스트랩 포함 588g
< 소재 및 생산지 >
송아지 가죽 (독일 생산)
헤링본 (국내 생산)
< 그 외 정보 >
지퍼 - YKK
실 - 세라필
< 본드 사용 최소한으로 줄이는 제작법,
꼭 필요한 부분에 천연 고무풀 사용 >
< 제조국 >
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