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를수록 아름다워지는 소재로 은은하게 빛나는 가방을 만듭니다. - YONA
<< 여유분 발송 >>
2월 25일 화요일에 발송됩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미니 파우치는 체르마트 가죽이 더해졌습니다. 퀄리티를 올리기 위해 사용된 체르마트 가죽은 조각 가죽이 아니고 해당 작업을 위해 새로 매입한 가죽입니다.
체르마트 스트랩이 있는 부분에 핸드메이드 스티치가 더해져 원가는 상승하였으나 결과물이 전보다 확실히 예쁘네요. 내부 또한 한눈에 보아도 손이 더 가는 추가 작업이 들어갔습니다. 덕분에 작은 소품이나 립스틱이 떨어지는 일은 덜할 거에요!
요나 미니 파우치의 특징
1. 바인하이머와 체르마트 가죽을 사용하였습니다. 좋은 가죽을 사용하였음에도 가격이 합리적일 수 있는 이유는 바인하이머의 경우 가방을 재단하고 남은 부분을 사용하였기 때문입니다. 하여 가죽의 결이 다소 터프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2. 활짝 열리고 보호막이 있습니다. 개발 당시에 공장에서 파우치가 반 정도만 열리면 작업성도 좋고 원가도 절감된다고 하여 만들어 써보았는데요. 확 열리지 않으니 불편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사용성을 위해 시원하게 열리도록 제작하였고 올해는 물건이 밖으로 빠지지 않도록 보호막도 달아주었습니다.
2025년에 업그레이드 된 부분
1. 체르마트 가죽 사용 + 핸드메이드 작업 추가
2. 내부 구조 업그레이드
< Upcycling >
가방을 재단하면 작은 조각 가죽이 남습니다. 그러한 가죽과 가방을 제작하고 남은 부자재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업사이클링 제품입니다.
작고 동그란 미니 파우치를 소개합니다. 요나의 마카롱백이 연상되는 디자인으로 적당한 크기와 폭을 지니도록 만들었습니다.
립글로즈를 넣고 다니시거나 카드 지갑으로, 에어팟 파우치로- 악세서리 파우치로- 상상력을 발휘하여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체르마트 가죽을 더하여 완성도 높고 업사이클링의 의미도 있는 제품입니다.
오픈 시 물건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내부 양쪽에 가드를 달아주었습니다.
면 파우치 안에 담겨서 배송되니 선물용으로도 추천드립니다.
외피 가죽은 모두 바인하이머 테너리에서 생산된 것으로 요나백 생산시 사용되지 못하는 부분을 재활용하여 제작하였기에 다소 터프한 결이 보일 수 있습니다.
스트랩은 프랑스산 체르마트 가죽으로 해당 부분은 업사이클링이 아니고 파우치를 위하여 가죽을 새로 매입하였습니다. 체르마트 가죽은 H사 시계줄 안쪽에 사용되기도 하는 고가의 가죽입니다.
컬러는 총 네 가지가 있습니다. 골드, 블랙, 그레이, 핑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샘플 테스트 후 남은 자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고리가 위의 사진과 같이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랜덤으로 발송됩니다.
< 소재, 생산지 >
외피 - 송아지 가죽 (독일)
스트랩 - 송아지 가죽(프랑스)
내피 - 샤무드 (한국)
< 국내 제작 >
< 그 외 정보 >
지퍼 - YKK
실 - 세라필
< 사이즈 >
지름 11cm
폭 1.8cm
No | Subject | Writer | Date |
No Questions Have Been Crea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