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를수록 아름다워지는 소재로 은은하게 빛나는 가방을 만듭니다. - YONA
Joy bag은 단순하면서 절제된 형태의 매력을 최대한 드러내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완전한 새로움 보다는 익숙함 속 새로움과 정제된 디테일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움을 추구하였습니다.
여러분께 소개하기까지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완성된 가방을 받아볼 때의 기쁨으로 Joy bag 이라 이름 지었습니다. 여러분도 Joy bag과 함께하는 일상에서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바디는 독일에서 수입, 스트랩은 프랑스에서 수입, 제작은 한국에서 하였습니다.
해당 컬러는 골드 컬러로 요나백 구매 상담하시는 분들께 항상 가장 먼저 추천 드리는 컬러입니다. 요나는 현재 세계 최고의 가죽으로 인정받는 바인하이머 카프 가죽으로 가방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소재의 퀄리티가 남다름은 비단 브라운 뿐 아니라 그 외의 컬러들에서도 느껴지지만 골드는 우선 사계절에 활용하기 좋기 때문 입니다.
등허리의 완만한 바디의 굴곡을 봐주셔요. 가죽이 뻣뻣하면 단단한 통나무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부드러우면 처질 수가 있습니다. 적당한 탄성을 지닌 진짜 좋은 가죽이기에 보여지는 굴곡 입니다.
고상하고 우아한 감성을 전달하는 다크 브라운 컬러 입니다. 블랙 스트랩 가죽과 콤비를 이루어 경쾌한 느낌을 줍니다. 캐주얼한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고 여러 고객님께서 표현하신 컬러 입니다.
최소한의 가공이 들어간 것이 특징인 스트랩 가죽은 작은 상처나 뷰티마크, 모공 등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가죽 생산 업체, 유통 업체에서도 하자라거나 불량으로 보지 않습니다. 최소한의 가공으로 내추럴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기 때문입니다. 스트랩 가죽의 시장 형성가에 대해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시계 가죽줄만 해도 10만원대로 판매되는 정도의 가죽이 긴 길이로 조이백에는 많이도 들어갔답니다.
정갈한 사선 스티치가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심플한 디자인의 바디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부자재를 사용하였습니다. 아래 연출 사진을 보시면 조이백 스트랩은 코트 위에도 둘러서 허리띠처럼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번째 컬러는 다크 네이비와 블랙 콤비 입니다. 얼핏 블랙으로 보일 정도의 딥한 네이비와 블랙이 만나 세련미 가득합니다. 두 컬러의 온도나 톤 차이가 적어서 견고한 느낌을 줍니다.
콤비의 장점은 두 컬러가 있기 때문에 코디하기가 한층 수월하다는 것입니다. 블랙과 네이비 코디가 어렵다고 상담하신 분이 계셨는데 저는 그럴 때 옷감 소재가 풍기는 온도를 맞춰줍니다. 네이비와 블랙 사이에서는 소재의 계절감만 잘 맞으면 조화롭게 느껴집니다.
빛에 반사되는 부분만 슬쩍 네이비가 스칩니다.
조이백의 얼짱 각도로 제품 사진은 마무리 합니다.
내부에 이너 (오픈) 포켓이 하나 있습니다.
조이백에 물건을 넣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reel/ClXoX2hJfdh/?utm_source=ig_web_copy_link
사이즈 안내 드립니다.
무게가 가볍습니다.
그 외 제품 정보 먼저 안내 후 착용 사진 올리겠습니다.
< 소재 및 생산지 >
송아지 가죽 (독일 생산)
헤링본 (국내 생산)
< 그 외 정보 >
지퍼 - YKK
실 - 세라필
<주로 천연 고무풀을 사용,
본드는 최소한으로 사용하여 제작>
< 제조국 >
SOUTH KOREA
아래부터는 참고하실 수 있는 착용 이미지 입니다.
No | Subject | Writer | Date |
No Questions Have Been Created. |